예전에 초등학교에 다닐적에 항상 월말이 되면 선행상..
따위를 주곤했지.,...
취지는 아마도 '선행'이라고 하는 행위에 대한 칭찬을 통해
그와 같은 행위를 유도하고 장려하는 것이었으리라......
하지만 조금 큰 사람들에게 선행상을 준다면 그 이유는 '장려'는 아니지 않을까?
똑똑한 어른들이 그 상 하나 받자고 귀찮은 일을 눈에 불을 켜고 하진 않을테니까
상도 일종의 '기록'이 되는 거 겠지..
모월 모일에 누가 이런 일을 했더라... 또는 지금 이런 일을 하는 사람도 있다...라는...
잊기 전에 작은 일들을 기록해 본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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