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래 점 같은거 정말 싫어하는데
저번에 혜연이와 처음 가본 사주까페....
이제 뭔 소리 들어봐야 눈하나 깜짝안할거야...라 생각했으나
올해내로 연애 못합니다.
할 수 있어도 안 좋으니 하지마세요...라는 말에 이혜연 깔깔대고
완전 좌절..
그리고 좀 전에 이너넷으로 심심해서 점을 봤는데
'오늘 당신의 운세는 멸망이군요' 크허허허
시험 첫날부터 참으로 아름다운 운세입니다 그려ㅠㅠ
원래 그런거 다 개구라야 진짜루.
2003/10/20
영서기...
그럼...그걸루 맘 상해하지 마
2003/10/20
멸-_-망;;;
2003/10/20
조은아침
심리학개론에서 그거 다 믿을만하지 못하댔어..걱정마라..근데 말이 정말 웃기네..ㅋ ㅡㅡ;
2334, 
4/156 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