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을 다녀왔답니다.
이번 여름에 아무곳에도 가지 못해서, 넘 아쉬워서...
원래 이번 주말에 울릉도를 갈려구 했는데, 아무런 준비가
안돼 있어서, 결국 맘을 바꿨죠.
그래서 결정한 곳이 땅끝.
우리 국토의 최남단.
결국 다녀왔습니다.
삽질을 좀 하긴했지만...
그리고 보길도라는 곳도 다녀왔죠.
고산 윤선도의 유적지가 있는곳...헐,,, 직접 가니 생각보다
그리 운치가 있진 않았다.
섬에 가는 덕택에 첨으루 배두 타보구, 좋았답니다.
아~ 오랜만에 보는 바다란,,, 참 좋더구만요.
혼자서 간 여행치곤 성공적인 듯...
이제 시간 날때마다 여행을 자주 다녀야겠다는 생각두 하구.
가자~ 세계를 향해서... ㅋㅋ
언젠가 세계를 누비리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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