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9박 10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. 이제 7시반까지 부대에 가야하는.....
다들 고맙단 얘길 먼저 하구 싶네여.... 신학기라 다들 바빴을텐데두 만나주었던 모두들.
그동안..어떻게 보냈는지...정말 정신없이 보냈네요.
사람 만난 거 말고는 한게 없지만...
(절대 과장 아님. 영화 x, 비디오 한 편. 노래방 어제 영수랑 한 번,etc)
그래두 후회는 거의 안되는군여. 머... 그럼 된거지. ^^;;;
좀 아쉬운 건.... 낼 나올 형준일 못보는 거...글구... 담에 나옴 대홀 못볼수도 있다는 거...
담에 나옴 또 어떤 변화들이 있을지.. 모르겠지만...
그때는 또 다른,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었음 좋겠네여.
그럼... 담에....또... 만나요... 나의 사랑하는... 정말 보고픈 사람들.....
오빠 오늘 들어가는 날이군요,,,몸 건강하시고 담에 더 멋지게 만나서 널아여!!!화이링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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