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불어학 발표 거의 망했다..ㅡㅡ;
발표를 끝낸 후 무슈 옹 왈.."..음.. 좀더 잘 할 수 없었나?"
ㅠ-ㅠ
아, 선생님의 기대치는 어디가 끝일까...
같이 발표 준비한 효원, 미예, 준희언니 ..우리 모두의 가슴에 비수를 꽂으셨다..으으..
이번학기는 불어학의 학긴 것 같다.
지금 9월부터 시작된 이번 학기 내 생활을 돌이켜보면..
불어학 과제만하다 시간 보낸 것 같다. 그렇다고 제대로 한 것도 아닌데,
그 질을 따지기 이전에 그 양이 너무 어마어마하여.. 그 양만 쫓다 이렇게 되어버렸다.
좀 요령있게 살아야 하는데, 융통성 부족한 탓에..
내 자신을 더 구석으로 몰고 가고 있는 것 같다.
전면적인 생활 패턴에 수정이 필요해..
2334, 
146/156 
